경제·금융

허석호 숨막히는 우승접전끝 2위

허석호(30ㆍ이동수패션)가 일본투어 메이저 대회인 JPGA챔피언십(총상금 1억1,000만엔)에서 막판까지 우승다툼을 벌였다. 허석호는 18일 일본 이바라기현 미호GC(파72)에서 펼쳐진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가타야마 신고와 공동 선두와 1타차 2위를 주고 받는 숨막히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13언더파 동률로 이날 경기를 시작했던 가타야마와 허석호는 4시 현재 17번홀까지 나란히 3타씩 줄이며 합계 16언더파를 기록,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김종덕(42ㆍ리빙토이)은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친 데 힘입어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공동12위까지 뛰어 올랐다. <김진영기자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