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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계명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동근)는 지난 15일 한국기독교 연합회관에서 ‘2005 계명인의 밤’ 행사를 개최, 이원상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종교부문) 등 ‘계명을 빛낸 동문’ 5명과 ‘2005년 자랑스런 동문’ 3명 등 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계명을 빛낸 동문으로는 이 목사를 비롯해 예술ㆍ문화부문 우종억 동아시아 작곡가협회 회장, 스포츠부문 김재엽 동서울대 겸임교수, 교육부문 전성은 거창고교 교사, 기업부문 고(故) 이상홍 국제와이즈맨 한국지구 총재 등이 수상했다. 자랑스런 동문으로는 예영숙 삼성생명보험 팀장, 김병준 변호사, 최종호 엠드림 대표 등 3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