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읍·면·동 주민센터,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안성지역지부에 접수하면 된다.
시상대상은 4개 부문 5명으로 기업경영, 기술혁신, 여성기업인 부문 각 1명과 노사화합 부문은 대표자와 근로자 2명을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기업경영과 노사화합 부문은 현재 관내에서 만 3년 이상 가동한 기업체 대표면 신청할 수 있다. 또 기술혁신과 여성기업인 부문은 만 1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기업체 대표, 근로자는 한 기업체에서 만 3년 이상 재직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오는 4월 1일 시민의 날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
안성시 기업인 대상은 2000년 ‘제1회 안성시 중소기업 발전대상’을 시작으로 2012년에 ‘안성시 기업인 대상’으로 시상명칭을 변경하고 여성기업인 부문을 신설해 2014년 제14회까지 모두 59명의 수상자를 발굴·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