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계열사 인터넷 쇼핑몰인 바이엔조이(www.buynjoy.com)는 미국 내 최대 한인 쇼핑센터인 `한아름쇼핑`과 업무 제휴를 맺고 미국상품의 국내 유통 판매 및 국내상품의 해외 판매업무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인터넷 몰이 해외 교포를 대상으로 영업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바이엔조이는 8월 초 쇼핑몰 내에 국내 미유통 미국 상품을 판매하는 `미국관`, 바이엔조이 판매상품을 판매하는 `한국관`, 미주 한인들을 위한 선물용품을 소개하는 `고국판매관`등 3개의 별도 쇼핑 코너를 오픈 하고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정영현기자 yhc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