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산업 Ⅱ그룹은 0.2대 1 불과삼성엔지니어링 등 9개사의 공모주청약 첫날 극동도시가스가 27.77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극동도시가스는 공모주식의 15%가 배정되는 1그룹(증권저축)에서 53.17대 1, 3%가 배정되는 2그룹(은행공모주청약예금)에서 1.14대 1, 42%가 배정되는 3그룹(증금예치금)에서 19.9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평균 27.77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신도리코와 현대전자산업 평균경쟁률은 각각 7.67대 1과 1.99대 1로 저조했다. 이밖에 무학주정이 12.58대 1, 삼성엔지니어링 10.28대 1, 국동 9.36대 1, 세원화성 6.61대 1, 동남합성공업 4.84대 1, 퍼시스 2.33대 1 등이었다.<김희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