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말말말] "블레어·부시 전범재판 받아야" 外

▲“블레어ㆍ부시 전범재판 받아야”=데즈먼드 투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주교,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대량살상무기에 관한 거짓말로 이라크전을 일으켜 세계를 더 불안정하게 만들었으므로 국제형사재판소에서 단죄를 받아야 한다며.


▲“북한 주민의 열악한 인권 상황에 국회가 계속 침묵하는 것은 인권유린 방조”=탈북자 출신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 국가인권위가 북한의 인권 침해사건을 접수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인권 침해 결과에 따라 국제형사재판소에 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북한인권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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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일본 모방해 핵무기 야욕 키워가”=AP통신, 핵무기 개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면서도 핵기술 증진에 힘을 쏟는 이란의 모습은 마치 1970년대 일본을 연상시킨다. 이란은 완전한 핵기술을 보유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핵무기 생산을 하지 않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모방하고 있다며.

▲“잘 살아보려고 귀농했는데”=전남 강진군 칠량면 한 오리농장의 귀농인 부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해 축사가 폭탄을 맞은 듯 처참하게 무너지고 오리 4,000마리가 유실ㆍ폐사하는 피해를 입고 어떻게 일어서야 할지 막막하다고 울먹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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