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레인콤[060570]의 4.4분기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전분기의 177억원보다 27.1%가 늘어날 것으로내다봤다.
또 순이익은 127억원에서 173억원으로 36.2%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가가 본격적으로 하락하는 데다 고용량 MP3 플레이어의 매출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레인콤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7천원으로 올린다고 이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