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건국대 '중국 학생 한국어 장기대회'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22일 중국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중국 현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중국인 학생 한국어 장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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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중국인 학생 한국어 장기대회'는 △한국어 말하기 △한국어 노래 △한국어 연극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건국대 언어교육원 어학연수 및 교환학생 수업료를 면제하고 학위 과정 입학 전형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건국대는 중국 현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중국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한국 대학 유학에 대한 인식을 높여 향후 두 나라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매년 중국 현지에서 한국어 장기대회를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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