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도자 업체인 이도(Yido)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서울 가회동 본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새단장으로 이도는 가회동 본점의 아카데미 면적을 2배 늘리고 실기 강좌를 확대해 종합예술아카데미로 개편했다. 또 도자이론 외에 음악, 예술이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로 강의 주제를 넓혔다.
이도는 새단장 개관기념으로 오는 10일부터 이도의 대표이사인 도예가 이윤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살롱 드 이윤신’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새단장 기념으로 30만원 이상의 도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도예강좌 무료 수강권, 커피 시음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