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동전화로 신용조회

이동전화로 신용카드결제서비스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鄭泰基)은 16일 한국정보통신(대표 원좌현·元佐鉉)과 무선 신용카드 조회서비스 공동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이동전화 시장과 신용카드 조회시장에서 각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오는 4월부터 017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해 이동중에도 휴대폰과 신용조회단말기를 연결, 편리하게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세기통신은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체형 신용조회단말기를 한국정보통신과 공동으로 출시한다. 신세기통신은 초기 이용자 확대를 위해 사용이 많은 우수 고객이나 법인에게 70만원 상당의 단말기를 무상 임대할 계획이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 입력시간 2000/03/16 17:29

관련기사



김상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