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강병호)이 파손걱정이 없는 초슬림형 노트북 「솔로 CN640」을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이 제품은 노트북 전면을 특수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또 24배속 CD롬드라이브를 장착하고도 두께가 29.5㎜에 불과하다.
이 제품은 13.3인치 액정화면과 펜티엄Ⅱ333(366)㎒ CPU를 탑재하고 있으며 3.2(6.4)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64MB메모리, 56KBPS모뎀을 갖추고 있다. CD롬드라이브 대신 보조배터리를 장착하면 한번 충전으로 5시간30분동안 사용할 수 있고 무게는 2.45㎏이다. 가격은 펜티엄Ⅱ 333 모델이 396만원, 펜티엄Ⅱ 366이 438만원이다. /문병도 기자 D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