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전문기업 대진디엠피가 LED 스탠드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 강화에 나섰다.
대진디엠피는 새학기를 앞두고 LED 스탠드 신제품 ‘Q-400’과 ‘LS-350’을 출시한다고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은 대진디엠피가 자체 개발한 신형 LED 램프를 최초 적용, 전력대비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부분의 LED 스탠드 제품들이 플라스틱 헤드를 사용한 데 반해 이번 신제품은 금속 헤드를 적용해 제품 수명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들을 늦어도 올 1ㆍ4분기 내에 삼성프라자 및 전자랜드 등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박창식 대진디엠피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것은 물론 제품 높이를 높여 빛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실히 제품에 반영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LED 스탠드 제품 라인업 강화와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