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에 최병권 신한자동차 사장(42)이 추대됐다.국내 11개 공식수입판매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갖고 2년 임기가 만료돼 물러나는 강상도회장(크라이슬러 코리아 회장) 후임에 최사장을 전격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