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대만과 정치회담 추진

【홍콩=연합】 중국은 오는 7월 홍콩 주권을 인수하는 것을 전환점으로 대만과의 적대 관계를 종식하고 양안간 긴장을 완화하기위해 대만과의 정치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홍콩 스탠더드지가 4일 보도했다.중국의 최대 정책 결정기구인 당 중앙위원회는 최근 올해 양안 정치회담 추진을 최대 정책 목표중의 하나로 결정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문건 1호를 각 당기관, 국무원 행정기구, 지방정부 등에 시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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