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그룹의 계열사인 동아원과 한국제분이 2012년 상반기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동아원과 한국제분은 인턴십 기간 동안 진행되는 수행평가 및 프로젝트 결과를 바탕으로 정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인턴십 수료자 20명 전원은 정직원으로 채용됐다.
인턴십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및 6학기 이상 수료한 휴학생으로 1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본사관리부문, 영업팀, IT팀과 제분부문, 사료부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