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 ISI모델 이후 3년만에 창사 40주년을 맞아 핑의 새로운 천년의 야심작으로 내놓는 이 클럽은 샤프트와 헤드사의 힘정도 따라 블레이드(BLADE)와 O(OPTIMUM OFFSET)-사이즈 모델 두가지다.블레이드형은 정교한 샷, 즉 탄도구사를 원하는 중·상급자용이며 O-사이즈 는 핑아이2 모델과 유사하게 임팩트때 클럽의 페이스가 직각상태를 유지토록해 방향의 정확성을 실현하도록 고안됐다.
특히 진동흡수 및 타구감조율을 위한 CTP(CUSTOM TUNING PORT)를 헤드뒷면 캐비티에 장착하여 확실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강점이다.
이와함께 현재 박지은과 김미현은 물론 미국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프 매거트, 리 웨스트우드 등이 사용하고 티타늄 드라이버(TISI)의 후속모델인 페어웨이 우드 2종류도 함께 선보인다.
국내총판인 삼양인터내셔날은 오는 12일 남서울CC에서 아마추어골퍼들을 대상으로 「핑I3」아이언의 설명회 및 시타회를 가질 예정이다. (02)511-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