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박풍언)의 미국 현지법인인 SSTS 아메리카가 독점 공급권을 갖고 있는 브랜드 「베네통 USA」가 최근 미국 현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SSTS 아메리카가 미국 시어즈 전국 백화점에 납품해 판매되는 베네통 USA는 신성통상·중국·중남미 등에서 생산돼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성통상은 올해 200억원, 내년 4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STS 아메리카는 올해 5,000만달러, 내년에 8,000만달러 어치의 공급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