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獨 기업투자심리 7개월만에 상승...11월 기업환경지수 101.4

독일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가 7개월만에 상승 반전했다.


로이터통신은 23일 독일 뮌헨 소재 Ifo 경제연구소가 7,000여 개 국내 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11월 기업환경지수(BCI)가 전달 100에서 101.4로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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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99.5를 웃도는 것이다.

lfo 경제연구소의 BCI 지수는 향후 6개월간의 기업경기를 전망하는 선행지표로 100을 넘으면 경기가 상승하는 것을, 100을 밑돌면 경기가 나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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