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 소환! 학교 대항전’ 이벤트는 지난 달 3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 앱’을 활용해 학교별로 누적포인트를 쌓아 순위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만1,330개 학교가 참여해 경쟁한 결과, 약 32만 � 포인트를 획득한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해 �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게 되었다.
창원기계공고가 획득한 약 32만 � 포인트는 데이터로 변환 시 312.5GB로 800MB 영화를 약 400편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데이터 양이다.
10위 내 여러 대학교를 제치고 이번 우승을 차지한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는 전문성을 살린 기발한 방법으로 많은 학생들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기계를 이용해 ‘� 앱’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돌려 높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지 다양한 연구와 방법을 개발·공유하며 전교생 1,700명 중 약 1,4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