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왼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왕페이팅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당서기와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하고 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해 12월 뤄하오차이 중한우호협회 회장과 만나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