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정보기술 브리핑] '청소년 희망나눔 요금제' 출시 外

KTF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청소년 희망나눔 요금제’를 4일 출시한다. 이 요금제는 고객이 매달 내는 요금 가운데 1,000원 단위의 미만 금액을 1,000원 단위로 올려 받은 후 그 차액을 청소년 희망 나눔 기금으로 적립해 한국청소년단체 협의회에 기부한다.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와 중복해 가입할 수 있고, 사이버고객센터나 대리점,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용 문자서비스 본격 시작 삼성네트웍스는 기업 대상의 문자서비스(SMS)인 ‘메시지플러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메시지플러스 홈페이지(www.messageplus.co.kr)에 가입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SMS서버나 DB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없다. 메시지플러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상품 발송 현황을 고객에게 보내주거나 주식정보 등을 문자로 안내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19인치 LCD모니터 출시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수준의 명암비를 구현한 19인치 LCD 모니터 '싱크마스터 CX919B'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싱크마스터 CX919B'는 2000 대 1의 명암비를 실현, 어두운 곳뿐 아니라 밝은 곳에서도 생생한 화면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명암비는 가장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밝기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명암비가 높을수록 원색에 가까운 색상을 나타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제품을 이용하면 게임이나 다양한 동영상 등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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