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기업 불편 없는 그날까지…"

유관기관과 공동 '민원 감사네트워크' 운영

SetSectionName(); 부산시 "기업 불편 없는 그날까지…" 유관기관과 공동 '민원 감사네트워크' 운영 부산=유귀화기자 u1@sed.co.kr

부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기업의 불만과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 해결해 주는 기업민원 감사네트워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우선 기업을 운영하는 데 발생하는 고질적이고 복합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팀 운영을 강화하고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또 자치구ㆍ군에 대한 정기종합감사와 수시감찰도 강화한다. 시는 이 같은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감사원 부산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부산ㆍ울산중소기업청,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지방노동청, 부산항만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시와 관련한 민원사항은 적극 협의처리하고 특별행정기관과 공기업 관련한 사항은 감사원에서 직접 권고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공장설립 승인 관련 사항, 공사의 하도급 관한 사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품 구매실태, 중소기업 공공구매 추진사항 등 기업 운영에 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제도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기업민원 지원감찰 현장방문 사업으로 110개 업체를 방문, 208건의 기업민원을 처리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