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왼쪽) 한나라당 대표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동 구세군 과천양로원을 방문, 한 노인을 껴안으며 위로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의 70∼80%를 차지하고 있는 서민과 중산층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복지의 개념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