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 물은 지난 주말보다 2.50포인트 떨어진 233.50으로 마감했다. 뉴욕 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에 약세로 출발한 지수 선물은 개장 직후 228.55포인트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578계약 팔자를 기록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91계약과 142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9만7,198계약으로 2,496계약 늘어났다. 장중 -1.1포인트 수준까지 악화됐던 시장 베이시스는 -0.42 포인트로 마감, 백워데이션 상태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