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왼쪽 두번째) 롯데그룹 회장이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막한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아시아 총회 현장에서 데이비드 스코실(왼쪽) WTTC 사장, 토니 블레어(〃 세번째) 전 영국 총리, 모철민(왼쪽 〃) 청와대 문화관광수석, 마이클 프렌즐(오른쪽) WTTC 회장과 한자리에 모였다. WTTC는 여행업계의 다보스포럼이라 불리는 세계 관광분야 주요 인사들의 모임으로 올해 WTTC 아시아 총회에는 전세계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관광분야 관료, 학계 전문가, 미디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