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부산은행 추석 맞이 무이자할부 이벤트

부산은행이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무이자할부 혜택, 청구할인 등 풍성한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은행 신용카드 개인회원이 14일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소재 정관장 매장에서 건당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청구 할인 및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30일까지 백화점, 할인점 등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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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혼 및 이사 시즌(9월1일~10월31일)을 앞두고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일부매장제외)에서 건당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5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및 특정 품목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9월 한 달간 신용카드로 국내 신차 구입 시 최대 2.3% 캐시백, 중고차 및 수입자동차 구입 시에는 1.6%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김종구 카드사업부장은 “지역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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