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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20일에는 씽크풀의 애널리스트 비숍(윤용식)과 부자클럽의 정태식 소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한 자세한 진단을 이어갔다. 비숍은 '삼성전기'에 대해 "7만5,000원까지 하락 후 반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장기 보유 전략을 내놨다. '동국제강'은 "2만6,000원까지 무난하게 상승할 것"이라며 1차 목표가를 2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DSR제강'은 "4,500원이 저점 매수의 기회"라며 6,000원을 목표가로 제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수급이 긍정적인데다 주가 흐름, 실적 전망 모두 밝다"며 "추가 매수전략도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기아차'는 "1만8,000원 지지라인을 중심으로 매매하되 2만5,000원까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부산은행'은 "1만3,000원대 저항선이 문제라며 물량 정리 후 조정이 끝나면 재매수할 것"을 권했다. 정태식 소장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2만5,000~2만6,000원 구간을 뚫기 힘든 상황"이라며 1차 목표가를 2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KB금융'에 대해서는 "기관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수급도 불안정하다"면서 "하지만 악재가 주가에 모두 반영된데다 바닥을 다지고 있는만큼 보유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 전망이 매우 밝지만 근래 급등세를 보인 만큼 4만5,000원대 접근 시 매도하라"고 조언했다. '비에이치아이'는 "현재 단기 조정권에 접어들었다"며 3만원대를 지지라인으로 잡았다. 'SK컴즈'는 "1만3,000~1만4,000원대에 강력한 수급이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1만4,000원이 깨진다면 물량을 정리하라"고 당부했다. 전문가 추천종목으로 비숍은 '한솔PNS'를 추천, 목표가 2,200원, 손절가 1,600원을 제시했다. 정태식 소장은 농우바이오를 관심종목으로 추천했다.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에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