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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리솜 포레스트' 연말 오픈


안면도 오션캐슬과 덕산 스파캐슬을 운영 중인 리솜리조트가 충북 제천에서 휴양형 리조트 ‘리솜 포레스트’를 올해 말 선보인다. 리솜리조트는 연말께 충북 제천 박달재 인근에 한방 스파와 테라피, 건강프로그램 등을 갖춘 ’리솜 포레스트’ 리조트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리솜 포레스트는 66~241㎡형 8개 타입 402실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동과 빌라동으로 나눠 건립된다. 회사 측은 이 리조트에 ‘힐링(Healingㆍ치유)’ 콘셉트를 도입, 객실에는 숲의 좋은 기운이 들어오도록 통창과 중정(中庭)을 두고 온돌 바닥은 황토로 마감할 방침이다. 건축 마감재 역시 돌ㆍ나무ㆍ종이ㆍ숯 등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서환석 대표는 “리솜 브랜드로 선보이는 첫번째 리조트인만큼 차별화된 휴양형 리조트로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 1구좌당 분양가는 최저 2,700만원이며 가장 큰 그랜드형(241㎡ㆍ6구좌형 기준)의 경우 2억7,000만원이다. 회원에게는 오션캐슬과 덕산스파캐슬의 회원자격도 주어지며 가입 후 2년간은 객실료 50%할인 및 스파센터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 강남 차병원사거리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제천 현장에도 샘플룸이 마련돼 있다. (02)567‐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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