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이란 “핵 협상 복귀 용의”

이란이 핵연료 교환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전달했다. 27일 CNN에 따르면 이란은 26일(현지시간) IAEA에 이란의 공식 서한을 제출한 뒤 “이란이 원자로 연료와 관련한 협상에 응할 완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하루 전 마누체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이 브라질, 터키와 앞서 합의한 핵물질 교환에 대한 입장을 IAEA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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