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4월 1일 스케일링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개설된 스케일링센터는 지난 해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스케일링(치석제거) 급여화로 예약 문의와 방문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스케일링 환자 수요에 대응하고 대기 시간 단축과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스케일링센터는 전담 의료진이 상주하며, 예약 창구를 통해 상담과 예약, 진료 등 진료절차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