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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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52ㆍ사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예탁결제원의 새 사장으로 선출됐다.


예탁결제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유 상임위원을 차기 사장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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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상임위원은 금융위원장의 임명 절차를 거쳐 다음주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유 상임위원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행정대학원 석사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정치학교 국제경제관계학 석사와 경기대학교 경제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는 또 아시아개발은행(ADB)와 세계은행(IBRD)에서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며 전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쌓았으며,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과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금융위원회 대변인 등을 지낸 바 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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