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김동진(사진) 전 PCA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글로벌기업금융부문 부행장에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신임 부행장은 케미컬은행 한국사무소장을 거쳐 체이스맨해튼 한국대표, JP모건체이스 한국회장 등을 역임한 기업금융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