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캔디 및 껌 형태의 금연보조제 ‘니코맨 트로키’와 ‘니코맨 껌’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구강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신속히 흡수시켜 흡연욕구와 금단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특히 니코맨 트로키는 구강점막 자극, 속쓰림 등 부작용을 줄였으며 허브민트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설탕을 넣지 않아 체중증가 우려가 없다. 트로키는 흡연욕구를 느낄 때 1정씩 1일 8~12정을 천천히 녹이면서 먹으면 된다. 껌은 30분 동안 천천히 씹으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