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효성, 리콜기법으로 10일만에 4.5% 수익

SENplus 투자전략, 송원산업ㆍ에스엘ㆍ만도 등 반등할 주가에 올라타라

서울경제TV SENplus의 전문위원인 라이징스탁 김도영 대표가 최근 10일 동안 효성에 투자해 4.5%의 기간수익을 거뒀다. 김 대표는 리콜기법을 활용했다. 이 기법은 강한 상승세를 탄 종목이 가격과 기간 조정을 거칠 때 매수했다가 재반등 때 매도해 수익을 내게 된다. 김 대표는 지난 5일 SENplus(plus.sentv.co.kr) 투자전략 게시판에 ‘효성’을 8만4,400원에서 8만5,700원에 매수하고 10일 후 목표가 8만9,000원에 매도해 약 4.5% 가량의 수익률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금 시장의 선도주체는 외국인”이라며 “송원산업ㆍ에스엘ㆍ만도ㆍ현대모비스 등의 눌림목 구간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 기관의 동반 순매수 업종 가운데 화학업종의 매수기조가 유지되는지 여부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익을 말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는 기존의 증권방송이 가지는 일방적인 정보전달에서 탈피해 개인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확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종목별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SENplus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plus.sentv.co.kr) 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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