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지난해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사례 6건을 선정, 15일 발표했다.
9개 기관의 25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사업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과학기술정책 연구 및 자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한민족 과학기술교류 지원과 과학기술인 사회참여 확대 및 책임제고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의 학술연구활동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지원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기술 소통체제 구축 등이다.
우수평가기관 가운데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표창을 받는다.
나머지 사업 중에는 16개가 ‘다소 우수’ 평가를, 6개가 ‘보통’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