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축구선수 김도근 日세레소로 이적

축구선수 김도근 日세레소로 이적 일본프로축구 베르디 가와사키에서 활약해 온 김도근(28)이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한다. 세레소 오사카의 한 관계자는 지난 6월 한국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에서 트레이드 돼 6개월동안 베르디에서 활약해 온 김도근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이적료와 연봉을 밝히지는 않았다. 김도근은 6개월동안 일본무대에서 활동하며 정규리그와 나비스코컵 대회를 포함해 모두 18게임에 미드필더로 출전해 맹활약해 왔다. 한편 세레소 오사카에는 윤정환, 노정윤 등이 이미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어 내년 시즌 한국인들이 세레소의 중원을 장악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사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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