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더불어 한파가 몰아친 1일 서울 명동을 지나는 시민들이 마스크와 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