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일 수퍼마켓 및 상점가 대표, 대학교수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중소유통업 대표단'을 일본에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앙회는 국내와 유통구조가 유사하면서 선진화된 유통구조가 정착된 일본 중소소매업계의 경쟁력 제고활동 및 대ㆍ중소 상생협력 사례 등을 파악해 정부와 국회, 업계 등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소유통업 대표단 日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