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태 지역위성사업/한·중·일 공동추진

한국과 중국, 일본 3국간의 아·태지역 공동위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정보통신부는 17일 한·중·일 3개국이 아·태지역을 대상으로 위성통신및 방송을 서비스할 수 있는 지역공동위성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세부추진계획을 마련, 다음달중 3개국 정부실무자간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실제적인 사업주체는 3개국의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맡기며 투자비는 3국이 동일한 규모로 분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백재현>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