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내가 만난 최악의 남자 3인방은…" SBS '야심만만' 출연 헤어진 남자친구 사연 공개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기자 lhy@hankooki.com 소유진 화보 관련기사 소유진 "내가 사귄 최악 남자들은…" 고백 소유진 "친구 보고 결혼에 대한 정이 뚝!" 소유진 "친구 왕빛나 결혼, 정말?" 깜짝! 소유진 "자살한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나경은서, 연인 유재석 따라…'아~ 첫경험' 잦은 염문 톱스타, 띠동갑 여배우와 '활활' '우희진의 연인' 탤런트 이성용은 누구? 효리 "헤어진 남친 소식에… 아~ 후회돼" 타블로 "돈없어, 키작아, 못생겨… 차였다" 송일국 옛애인 김정난 "다른男 만나" 고백 이서진-김정은 '대놓고 애정행각' 들통(?) 연예인들 당당한 열애고백 '솔직함? 마케팅?' 한지혜-이동건 커플도 '애정사진' 유출? 루 베이다 "한국 남친 사귄지 한달 됐죠" 박지윤 아나, 연인과 차안에서… 걸렸다? 이준기-보아 '술집 사진' 미스터리! 결국… 열애설 채연, 구준엽 부모에 '허락' 받다? 박솔미 "상대 남녀배우 항상 사랑 빠져" 폭로 배우 소유진(26)이 그동안 만났던 남자 친구 중 최악의 3인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 DJ로도 활약 중인 소유진은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싱글들은 결혼할 때 이것만은 꼭 확인해라. 결혼하기 전에 남자 친구의 빚, 바람기, 술 주사 등은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이전 남자 친구들과 참 다양한 이유로 헤어졌다. 한 번은 남자 친구의 빚 때문에, 또 한 번은 바람기 때문에, 그리고 술 먹으면 주사가 너무 심해서 헤어진 적이 있다"며 "이런 남자 친구는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진과 함께 출연한 가수 이적은 "나는 수건, 양말, 속옷 등을 30벌씩 준비해 한 달에 한 번 빨래할 정도로 지저분한 환경 속에서 살아왔다. 너무 깔끔한 여자는 싫다"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소유진과 이적이 출연한 '야심만만'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입력시간 : 2007/05/18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