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엔제리너스, 커피값 최대 300원 인상

커피 전문점인 엔제리너스커피는 다음달 1일부터 음료 가격을 최대 300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메리카노는 스몰사이즈 기준 3,600원에서 3,900원으로 변경되는 등 20종의 음료가 100~300원씩 오른다. 반면 메이플 마끼아또, 홍시 스무디 등을 포함한 9종의 음료는 100원씩 인하한다.

관련기사



엔제리너스커피 측은 “원ㆍ부자재 가격이 계속 오른데다 인건비ㆍ임차료도 상승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