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22일 총 360억60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KT, 엔씨소프트, 삼성물산, LG이노텍,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POSCO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