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송도테크노파크(이사장 최기선)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강광남)이 공동주관하는 송도테크노파크 국제심포지엄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송도비치호텔에서 개최됐다.미국, 프랑스 등 해외 5개국에서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학연 연계 관련 연구의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마이클 루거교수(미국 노스케롤라이나대학)를 비롯 크리스챤 롱히 박사(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류퀴안 박사(중국 화거신기술산업개발센터),다카시 비또 교수(일본 관서학원대학), 진유수교수(대만국립사범대학) 등과 함께 박삼욱교수(서울대), 고윤환 인천시 경제통상국장, 이공래박사(STEPI) 등 국내외 테크노파크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번 회의는 테크노파크와 지역경제, 특히 지역기술혁신과 관련한 풍부한 논의도 벌어졌으며 인천지역산업구조 등 미래상에 관해 열띤 토론의 장도 열렸다.
김인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