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올해 양성ㆍ보개ㆍ대덕면 등 3개 면에 53억4,000여만원을 투입해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 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현재 대상 11개면 중 8개 면이 정비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양성ㆍ보개ㆍ대덕면 등 3개 면을 대상으로 모두 53억4,400만원을 투입해 마을내 도로 및 농촌도로정비 등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