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삼성증권 外

삼성증권이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2010년 상반기 시험에서 13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에서 총 178명이 합격한 이번 시험에 증권업계에서는 23명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증권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15일부터 17일 오전 11시까지 최고 연 2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총 45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또 내달 8일까지 파생결합증권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7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마이스타 주가연계증권(ELS)’ 6을 총 5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코스피 200 야간선물과 유렉스 코스피200 야간옵션을 한투의 파생상품 전용 HTS ‘eFriend FORCE’를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발표했다. 교보증권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FX마진거래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1등 수상자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해외 금융시장 연수(월스트리트ㆍ헤지펀드ㆍ투자은행 견학)를 제공한다. IBK투자증권은 15일부터 이틀간 삼성전자ㆍ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한국증권금융은 사회복지전문기관 ‘자광재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꿈터 쪼물왕국’과 사회공헌활동 후원 협약을 맺고 각각 5,000만원, 1,500만원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부증권은 17일까지 연 최대 10.0%와 18.4%의 수익률을 추가하는 ‘동부 happy+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각각 1년과 3년 만기 상품으로 KOSPI200지수와 현대모비스∙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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