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6일 세계 최초로 음주 측정 센서를 탑재한 일명 ‘레이싱폰’을 출시했다.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센터의 스포츠카 디자이너가 참여해 독특한 이미지로 설계한 이 제품은 음주 측정 외에도 적외선 리모컨, 130만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의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