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신세계푸드(031440)가 광우병 악재를 뚫고 올해 매출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현재 주가보다 30% 가량 높은 6만원에 매수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17일 신세계푸드가 광우병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식자재 유통부문에서 40% 성장하고
▲단체 급식장 100개 추가
▲이마트에 양념육 공급 등 신규사업 진출로 2,860억원 매출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또 1월말부터 수입육과 까르네스테이션 등의 영업에 어려움이 있지만, 식자재 유통 등 다른 부문에서 이를 만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