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아나패스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 4.55대1

모두 26일 청약 마감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하는 아나패스와 KNN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각각 4.55대1, 2.86대1을 기록했다. 25일 아나패스 상장 주관을 맡은 대우증권에 따르면 아나패스 배정주식 9만4,000주 모집에 42만7,560주가 청약됐고 청약증거금은 111억1,656만원이 몰렸다. 아나패스 공모주는 대우증권과 IBK투자증권에서 각각 공급하며 이날까지 대우증권을 통한 청약 경쟁률은 5.23대1, IBK투자증권은 1.83대 1로 집계됐다. 아나패스는 액정표시장치(LCD) TV용 부품업체다. 역시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KNN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은 2.86대1을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은 34억2,702만원이었다. 아나패스와 KNN의 공모주 청약은 26일까지 진행된다. KNN은 부산경남지역의 민영 방송국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청약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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