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제3회 불교문예 작품상 수상자 박남철씨

현대불교문인협회와 계간 ‘불교문예’가 주관하는 제3회 불교문예 작품상 수상자로 박남철(55) 시인이 25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제1분’ 외 4편. 주최 측은 “한국 불교의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현실에 충돌시켜 현재화하려는 박 시인의 자유자재한 비약과 과단성이 불교의 정신과 상통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상금은 200만원이며 시상식은 내달 12일 오후 서울 인사동 아리랑가든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