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것이 1억짜리 위조 수표


동대문경찰서 수사관이 위조된 1억원짜리 수표 3장(왼쪽)을 진짜 수표와 함께 들고 있다. 위조범들은 13만원짜리 자기앞수표 3장의 액면가와 수표번호를 조작해 1억원짜리로 만든 뒤 은행에서 현금 3억원으로 바꿨다. 동대문경찰서는 13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인출책 신모(4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알선책 이모(6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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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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